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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파괴, IS 소재 중국산 '짝퉁 레고' 논란
point이      름 : 사무국 point작 성 일 : 2017-07-06 point조 회 수 : 410
▲ © 캐릭터 완구신문

세계적인 테러 집단(IS) 추종 세력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이러한 IS를 소재로 한 중국산 짝퉁 레고가 등장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말레이시아와 호주 등지에서 판매되는 이 '위험한' 장난감은 세계적인 블록 완구 레고를 모방해 중국에서 생산한 '팰컨 커맨더스' 세트에 들어 있다.


6세 이상 아이에게 추천한다는 이 장난감 광고를 보면 검은색 옷을 입은 테러범이 경찰과 싸우는 장면이 나온다. 이 테러범 피규어(모형인형)는 IS 깃발을 들고 있으며, 또 다른 피규어는 다이너마이트 투척기에 올라탄 채 불을 뿜는 AK-47 소총을 손에 들고 있다. 그뿐만 잔인하게 인질을 참수하는 테러범을 묘사한 모형도 들어 있다.


말레이시아에 거주하는 교사인 마눈 맛 이사(40)씨는 "아들이 '알라', '모함마드' 등 글귀가 적힌 깃발을 손에 든 테러범 피규어를 가지고 노는 것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종교적으로 민감한 부분을 자극하는 이런 장난감이 자유롭게 유통되지 못하도록 해달하고 당국에 요청했다"라며 "이슬람위원회와 경찰에도 신고했다"라고 덧붙였다.


이 제품은 현재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를 비롯한 중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개당 7.41달러(약 8천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카밀라 페데르손 레고 대변인은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이 제품은 레고가 만든 것이 아니며 레고 블록에 포함된 제품도 아니다"라며 "아이들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사업을 하는 회사로서 이런 제품은 만들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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